기대를 품고 제품을 받았는데... 힘들게 열어보니 기름때 묻은 손으로 만진 흔적과 안쪽에는 사용했었는지 노란 이물질이 보이고 퓨즈가 이미 갈색으로 된 채 배송되어 교환신청 중입니다.
다른 곳보다는 안전하게 좋은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본사몰에서 구입한건데 오히려 이런 제품일 줄이야...ㅠㅠ
어떻게 퓨즈를 아무 조치없이 안내문 비닐봉투에 그냥 넣어 보내는 지 의아합니다.
반품할까도 고민했지만 360도 회전하는 제품은 리큅에만 있어서 교환요청 했어요.
부디 성능좋은 새 제품으로 받을 수 있기를요^^
한 달 사용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